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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4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第六十五回:馬超大戰葭萌關,劉備自領益州牧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卻說閻圃正勸張魯勿助劉璋,只見馬超挺身出曰:「超感主公之恩,無可上報。願領一軍攻取葭明關,生擒劉備。務要劉璋割二十州奉還主公。」張魯大喜,先遣黃權從小路而回,隨即點兵二萬與馬超。此時龐德臥病不能行,留於漢中。張魯令楊柏監軍。超與弟馬岱選日起程。 각설하고 염포는 바로 장노를 권하여 유장을 돕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마초가 앞장서 나와 말하기를 “제가 주공의 은혜를 입었는데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일군을 거느리고 가맹관을 공격하여 취하고 유비(유현덕)을 사로잡고 유장에게 이십 주를 떼어 주공에게 받들어 돌려주도록 요구하기를 원합니다.”했다. 장노가 크게 기뻐하며 먼저 보냈던 황권이 소로를 따라 돌아가자 즉시 군대 .. 2021. 1. 11.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第六十四回:孔明定計捉張任,楊阜借兵破馬超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卻說張飛問計於嚴顏,顏曰:「從此至雒城,凡守禦關隘,都是老夫所管;官軍皆出於掌握之中。今感將軍之恩,無可以報,老夫當為前部,所到之處,盡喚出拜降。」 각설하고 장비는 엄안에게 계책을 물으니 엄안이 말하기를 “여기서부터 낙성까지 무릇 관애를 지키는 것은 모두 이 노부의 관할이니 관군은 모두 손바닥 안에서 나옵니다. 지금 장군의 은혜를 입고도 갚을 길이 없었는데 노부가 앞장서면 이르는 곳마다 모두 불러내어 항복하게 하겠습니다.”했다. 張飛稱謝不已。於是嚴顏為前部,張飛領軍隨後。凡到之處,盡是嚴顏所管,都喚出投降。有遲疑未決者,顏曰:「我尚且投降,何況汝乎。」自是望風歸順,並不曾廝殺一場。 장비가 칭찬하고 감사하기를 그.. 2021. 1. 5.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第五十九回:許褚裸衣鬥馬超,曹操抹書間韓遂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卻說當夜兩兵混戰,直到天明,各自收兵。馬超屯兵渭口,日夜分兵,前後攻擊。曹操在渭河內,將船筏鎖鍊作浮橋三條,接連南岸。曹仁引軍夾河立寨,將糧草車輛穿連,以為屏障。馬超聞之,教軍士各挾草一束,帶著火種,與韓遂引軍併力,殺到寨前,堆積草把,放起烈火。操兵抵敵不住,棄寨而走。車乘,浮橋,盡被燒毀。西涼兵大勝,截住渭河。曹操立不起營寨,心中憂懼。荀攸曰:「可取渭河沙土築起土城,可以堅守。」操撥三萬軍擔土築城。馬超又差龐德,馬岱各引五百馬軍,往來衝突;更兼沙土不實,築起便倒,操無計可施。 각설하고 그날 밤 두 군대가 섞여 싸우다 날이 밝아오자 각자 군대를 거두었다. 마초는 군대를 위하 가에 주둔하고 밤낮으로 군대를 나누어 앞뒤로 공격하였다. 조조.. 2020. 12. 8.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第五十八回:馬孟起興兵雪恨,曹阿瞞割鬚棄袍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卻說獻策之人,乃治書侍御史陳群,字長文。操問曰:「陳長文有何良策?」群曰:「今劉備,孫權結為辱(脣)齒,若劉備欲取西川,丞相可命上將提兵,會合淝之眾,逕取江南,則孫權必求救於劉備。備意在西川,必無心救權;權無救則力乏兵衰,江東之地,必為丞相所得。若得江東,則荊州一鼓可平也。荊州既平,然後徐圖西川,天下定矣。」操曰:「長文之言,正合吾意。」即時起大兵三十萬,逕下江南;令合淝張遼,準備糧草,以為供給。 각설하고 계책을 바친 사람은 곧 시서시어사 진군으로 자는 장문이다. 조조가 물어 말하기를 “진장문(진군)은 어떤 좋은 계책이 있는가?”하니 진군이 말하기를 “지금 유비(유현덕)은 손권과 맺고 순치의 관계가 되었는데 만약 유비(유현덕..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