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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6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第七十四回:龐令明臺櫬決死戰,關雲長放水渰七軍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卻說曹操欲使于禁赴樊城救援,問眾將誰敢作先鋒,一人應聲願往。操視之,乃龐德也。操大喜曰:「關某威震華夏,未逢對手;今遇令名,真勁敵也。」遂加于禁為征南將軍,加龐德為征西都先鋒,大起七軍,前往樊城。這七軍,皆北方強壯之士。兩員領軍將校:一名董衡,一名董超。當日引各頭目參拜于禁。董衡曰:「今將軍提七枝重兵,去解樊城之厄,期在必勝;乃用龐德為先鋒,豈不誤事。」禁驚問其故。衡曰:「龐德原係馬超手下副將,不得已而降魏;今其故主在蜀,職居『五虎上將』;況其親兄龐柔亦在西川為官;今使他為先鋒,是潑油救火也。將軍何不啟知魏王,別換一人去?」 각설하고 조조는 우금으로 하여금 번성에 나아가 구원하게 하고자 하여 여러 장수들에게 누.. 2021. 2. 25.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第七十三回:玄德進位漢中王,雲長攻拔襄陽郡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卻說曹操退兵至斜谷,孔明料他必棄漢中而走,故差馬超等諸將,分兵十數路,不時攻劫;因此操不能久住。又被魏延射了一箭,急急班師。三軍銳氣墮盡。前隊纔行,兩下火起,乃是馬超伏兵追趕。曹兵人人喪膽。操令軍士急行,曉夜奔走無停;直至京兆,方始安心。 각설하고 조조가 군대를 물려 사곡에 이르렀으나 제갈공명은 그 반드시 한중을 버리고 달아날 것을 헤아렸기 때문에 마초 등의 여러 장수를 보내 군대를 십 몇 개의 길로 나누어 불시에 공격하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조는 오래 동안 지킬 수 없었다. 또 위연에게 하나의 화살을 맞아 급급히 군대를 돌렸다. (조조의)삼군의 날카로운 기운은 모두 떨어졌다. 앞의 부대가 조금 행군했을 때 양쪽.. 2021. 2. 22.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第六十六回:關雲長單刀赴會,伏皇后為國捐生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卻說孫權要索荊州。張昭獻計曰:「劉備所倚重者,諸葛亮耳。其兄諸葛瑾今仕於吳,何不將瑾老小執下,使瑾入川告其弟,令勸劉備交割荊州?『如其不還,必累及我老小,』亮念同胞之情,必然應允。」權曰:「諸葛瑾乃誠實君子,安忍拘其老小?」昭曰:「明教知是計策,自然放心。」 각설하고 손권이 형주를 되찾으려하자 장소가 계책을 올려 말하기를 “유비(유현덕)가 중하게 의지하는 이는 제갈공명일 뿐입니다. 그 형 제갈근이 지금 오에서 벼슬하고 있습니다. 제갈근 노소를 잡아 가두고 제갈근으로 하여금 서천에 들어 가 그 동생에게 고하고, 유비(유현덕)을 권하여 형주를 떼어 주게 하지 않으십니까? ‘만일 돌려주지 않는다면 반드시 연루.. 2021. 1. 15.
제51회 조인은 동오 군대와 크게 싸우고, 제갈공명은 주공근(주유)을 화나게 하다. 第五十一回:曹仁大戰東吳兵,孔明一氣周公瑾 제51회 조인은 동오 군대와 크게 싸우고, 제갈공명은 주공근(주유)을 화나게 하다. 卻說孔明欲斬雲長。玄德曰:「昔吾三人結義時,誓同生死。今雲長雖犯法,不忍違卻前盟。望權記過,容將功贖罪。」孔明方纔饒了。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관운장을 베려하였다. 유현덕이 말하기를 “옛날 우리 세 사람이 결의할 때 같이 살고 죽자고 맹세하였습니다. 지금 관운장이 비록 법을 범하였으나 차마 앞의 맹세를 어길 수 없습니다. 임시로 허물을 기록해 두었다가 장차 공을 세워 죄를 대신하게 할 것을 바랍니다.”했다. 제갈공명이 비로소 용서하였다. 且說周瑜收軍點將,各各敘功,申報吳侯。所得降卒,盡皆發付渡江。大犒三軍,遂進兵攻取南郡。前隊臨江下寨,前後分五營。周瑜居中。 각설하고 주유는 군대를 거두고 장수를 점검하여 각..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