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 경주남산 용장사지 3층석탑과 눈덮인 청량산 2007. 9. 12. 가족 큰놈 현희 요즘 사춘기를 맞았다 작은 놈 선희 주절주절 이야기가 끝이 없다 2007. 9. 12. 옥녀봉에 걸린 무지개 하도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라서 찍었는데 무지개 보다 전기줄이 더 많아졌다. 그래도 각시산(옥녀봉)에 걸린 무지개라니 각시(옥녀)의 옷자락 같아서 마음 설랜다.(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수리 각시산(옥녀봉) 아래서) 2007. 9. 12. 창녕교동 고분군 창녕 교동 고분군의 큰 무덤들 사이로 점점 짙어지는 어둠을 보았다. 이 무덤의 주인공들은 아마도 비화가야(비자벌)의 주인공들이었겠지. 어쩌면 낙동강 하류로 진출하는 신라에 최후를 맞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게 큰 무덤을 만들어 죽어서도 위엄을 보이고 싶었겠지만 1000여년이 지난 지금 검.. 2007.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