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제61 소학제가집주 권6, 선행 제6 小學諸家集註卷之六 善行第六 『소학제가집주』 권6 「선행」 제6 〔集說〕此篇紀漢以來 賢者所行之善行 以實立敎明倫敬身也 凡八十一章 [집설]이 편은 한 아라 이래 어진 자가 행한 바의 행실을 기록함으로써 立敎, 明倫, 敬身을 실증하니 모두 81장이다. 呂滎公名希哲字原明 申國正獻公之長子 正獻公居家簡重寡黙 不以事物經心 而申國夫人性嚴有法度 雖甚愛公 然敎公事事循蹈規矩 여형공의 이름은 희철이고 자는 원명이니 신국 정헌공의 장자이다. 정헌공은 집에 거처할 때 간소하고 후중하며 일을 살피고 말을 삼갔다. 세속의 일로써 마음을 경영하지 않았으며, 신국공의 부인은 성품이 엄격하고 법도가 있어 비록 공을 매우 사랑하였으나 공을 가르침에는 일마다 법도를 따라 실천하게 하였다. 〔集解〕正獻公名公著字晦叔 相宋封申國公 寡謂省事 黙謂愼言..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