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각도1 제104회 큰 별이 떨어지며 한나라 승상은 하늘로 돌아가고(죽고), 나무 상을 본 위나라 도독은 간담이 서늘해지다. 第一○四回:隕大星漢丞相歸天,見木像魏都督喪膽 제104회 큰 별이 떨어지며 한나라 승상은 하늘로 돌아가고(죽고), 나무 상을 본 위나라 도독은 간담이 서늘해지다. 卻說姜維見魏延踏滅了燈,心中忿怒,拔劍欲殺之。孔明止之曰:「此吾命當絕,非文長之過也。」維乃收劍。孔明吐血數口,臥倒床上,謂魏延曰:「此是司馬懿料吾有病,故令人來探視需實。汝可急出迎敵。」 각설하고 강유는 위연이 등불을 밟아 꺼트리는 것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분노하여 검을 뽑아 죽이려하였다. 제갈공명이 그를 제지하여 말하기를 “이는 내 명이 다한 것이지 문장(위연)의 잘못이 아니다.”하니 강유가 곧 검을 거두었다. 제갈공명이 몇 번이나 피를 토하고 침상 위에 누워 위연에게 일러 말하기를 “이는 사마의가 나에게 병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시켜 허실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202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