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단1 제49회 제갈공명은 칠성단에서 바람을 제사하고, 주유는 삼강구에서 불을 놓다. 第四十九回:七星壇諸葛祭風,三江口周瑜縱火 제49회 제갈공명은 칠성단에서 바람을 제사하고, 주유는 삼강구에서 불을 놓다. 卻說周瑜立於山頂,觀望良久,忽然望後而倒,口吐鮮血,不省人事。左右救回帳中。諸將皆來動問,盡皆愕然,相顧曰:「江北百萬之眾,虎踞鯨吞。不料都督如此,倘曹兵一至,,如之奈何?」慌忙差人申報吳侯,一面求醫調治。 각설하고 주유는 산 정상에 서서 오래 동안 바라보았는데 홀연히 뒤를 바라보고 엎어져 입으로 붉은 피를 토하고 사람의 일을 살피지 못하였다. 좌우가 구원하여 장막 안으로 돌아갔다. 여러 장수들이 모두 와서 병세를 물어보고는 모두 크게 놀라 서로 돌아보며 말하기를 “강북에서 백만의 무리가 호랑이처럼 걸터앉고 고래처럼 삼키려합니다. 도독께서 이 같음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만일 조조의 군대가 한번 이르면 어떻게..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