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룡1 제52회 제갈공명이 지혜로 노숙을 거절하고, 조자룡은 계책을 써서 계양을 취하다. 第五十二回:諸葛亮智辭魯肅,趙子龍計取桂陽 제52회 제갈공명이 지혜로 노숙을 거절하고, 조자룡은 계책을 써서 계양을 취하다. 卻說周瑜見孔明襲了南郡,又聞他襲了荊襄,如何不氣?氣傷箭瘡,半晌方甦。眾將再三勸解。瑜曰:「若不殺諸葛村夫,怎息我心中怨氣?程德謀可助我攻打南郡,定要奪還東吳。」 각설하고 주유는 제갈공명이 남군을 습격했다는 것을 보고 또 그가 형주와 양양을 습격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니 어찌 노하지 않겠는가? 노한 기운이 화살에 맞은 상처가 터져 한나절이 지나 비로소 소생하였다. 여러 장수들이 두 번 세 번 노기를 풀 것을 권하였다. 주유가 말하기를 “만약 제갈 촌놈을 죽이지 못한다면 어찌 내 마음속의 원한과 노한 기운을 그칠 수 있겠는가? 정덕모(정보)가 나를 도와 남군을 공격하여 반드시 동오가 빼앗아 돌아오시오.”했..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