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유현덕1 제54회 오국태가 절에서 신랑을 보고, 유황숙이 신방에서 아름다운 짝을만나다. 第五十四回:吳國太佛寺看新郎,劉皇叔洞房續佳偶 제54회 오국태가 절에서 신랑을 보고, 유황숙이 신방에서 아름다운 짝을만나다. 卻說孔明聞魯肅到,與玄德出城迎接,接到公廨,相見畢。肅曰:「主公聞令姪棄世,特具薄禮,遣某前來致祭。周都督再三致意劉皇叔、諸葛先生。」玄德,孔明,起身稱謝,收了禮物,置酒相待。肅曰:「前者皇叔有言:『公子不在,即還荊州。』今公子已去世,必然見還。不識幾時可以交割?」玄德曰:「公且飲酒,有一個商議。」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노숙이 이르렀다는 것을 듣고 유현덕과 성을 나가 영접하여 공해(관아)에 이르러 서로 뵙는 예를 마쳤다. 노숙이 말하기를 “주공께서 조카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듣고 특히 작은 예를 갖추어 저를 보내 제사하게 하였습니다. 주도독(주유)께서도 두 번 세 번 지극한 뜻을 유황숙과 제갈선생께 표하셨습니다.”했다..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