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등4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第五十九回:許褚裸衣鬥馬超,曹操抹書間韓遂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卻說當夜兩兵混戰,直到天明,各自收兵。馬超屯兵渭口,日夜分兵,前後攻擊。曹操在渭河內,將船筏鎖鍊作浮橋三條,接連南岸。曹仁引軍夾河立寨,將糧草車輛穿連,以為屏障。馬超聞之,教軍士各挾草一束,帶著火種,與韓遂引軍併力,殺到寨前,堆積草把,放起烈火。操兵抵敵不住,棄寨而走。車乘,浮橋,盡被燒毀。西涼兵大勝,截住渭河。曹操立不起營寨,心中憂懼。荀攸曰:「可取渭河沙土築起土城,可以堅守。」操撥三萬軍擔土築城。馬超又差龐德,馬岱各引五百馬軍,往來衝突;更兼沙土不實,築起便倒,操無計可施。 각설하고 그날 밤 두 군대가 섞여 싸우다 날이 밝아오자 각자 군대를 거두었다. 마초는 군대를 위하 가에 주둔하고 밤낮으로 군대를 나누어 앞뒤로 공격하였다. 조조.. 2020. 12. 8.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第五十八回:馬孟起興兵雪恨,曹阿瞞割鬚棄袍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卻說獻策之人,乃治書侍御史陳群,字長文。操問曰:「陳長文有何良策?」群曰:「今劉備,孫權結為辱(脣)齒,若劉備欲取西川,丞相可命上將提兵,會合淝之眾,逕取江南,則孫權必求救於劉備。備意在西川,必無心救權;權無救則力乏兵衰,江東之地,必為丞相所得。若得江東,則荊州一鼓可平也。荊州既平,然後徐圖西川,天下定矣。」操曰:「長文之言,正合吾意。」即時起大兵三十萬,逕下江南;令合淝張遼,準備糧草,以為供給。 각설하고 계책을 바친 사람은 곧 시서시어사 진군으로 자는 장문이다. 조조가 물어 말하기를 “진장문(진군)은 어떤 좋은 계책이 있는가?”하니 진군이 말하기를 “지금 유비(유현덕)은 손권과 맺고 순치의 관계가 되었는데 만약 유비(유현덕.. 2020. 12. 1.
제57회 시상구에서 와룡(제갈공명)은 (주유의 죽음을)조문하고, 뇌양현의 봉추(방통)은 일을 다스리다. 第五十七回:柴桑口臥龍弔喪,耒陽縣鳳雛理事 제57회 시상구에서 와룡(제갈공명)은 (주유의 죽음을)조문하고, 뇌양현의 봉추(방통)은 일을 다스리다. 卻說周瑜怒氣填胸,墜於馬下,左右急救歸船。軍士傳說:「玄德、孔明在前山頂上飲酒取樂。」瑜大怒,咬牙切齒曰:「你道我取不得西川,吾誓取之!」 각설하고 주유는 노한 기운이 가슴을 채워 말 아래로 떨어지니 좌우가 급히 구원하여 배로 돌아갔다. 군사들이 전하여 말하기를 “유현덕과 제갈공명이 앞 산 정상에서 술을 마시며 즐기고 있습니다.”했다. 주유가 크게 노하여 이를 꽉 다물고 갈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은 내가 서천을 얻지 못할 것이라 말하는데 나는 맹세코 서천을 취할 것이다.”했다. 正恨間,人報吳侯遣弟孫瑜到。周瑜接入,具言其事。孫瑜曰:「吾奉兄命來助都督。」遂令催軍前行。行至巴丘,人報上流有劉.. 2020. 11. 19.
제20회 조아만(조조)은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국구(동승)은 내각에서 조칙을 받다 第二十回:曹阿瞞許田打圍,董國舅內閣受詔 제20회 조아만(조조)은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국구(동승)은 내각에서 조칙을 받다 話說曹操舉劍欲殺張遼,玄德攀住臂膊,雲長跪於面前。玄德曰:「此等赤心之人,正當留用。」雲長曰:「關某素知文遠忠義之士,願以性命保之。」操擲劍..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