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1 제116회 종회는 군대를 나누어 한중으로 나가고, 무후(제갈공명)의 신령이 정군산에 나타나다. 第一一六回:鍾會分兵漢中道,武侯顯聖定軍山 제116회 종회는 군대를 나누어 한중으로 나가고, 무후(제갈공명)의 신령이 정군산에 나타나다. 卻說司馬昭謂西曹掾邵悌曰:「朝臣皆言蜀未可伐,是其心怯:若使強戰,必敗之道也。今鍾會獨建伐蜀之策,是其心不怯:心不怯,則破蜀必矣;蜀既破,則蜀人心膽已裂。『敗軍之將,不可以言勇;亡國之大夫,不可以圖存。』會即有異志,蜀人安能助之乎?至若魏人得勝思歸,必不從會而反,更不足慮耳。此言乃吾與汝知之,切不可泄漏。」邵悌拜服。 각설하고 사마소가 서조의 하급관리 소제에게 일러 말하기를 “조정의 신하들이 모두 촉을 정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데 이는 그 마음에 겁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억지로 싸우게 한다면 반드시 패할 방법이다. 지금 종회가 홀로 촉을 정벌할 계책을 세웠는데 이는 마음에 겁을 내지 않기 때문이니 곧 .. 202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