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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덕2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第七十四回:龐令明臺櫬決死戰,關雲長放水渰七軍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卻說曹操欲使于禁赴樊城救援,問眾將誰敢作先鋒,一人應聲願往。操視之,乃龐德也。操大喜曰:「關某威震華夏,未逢對手;今遇令名,真勁敵也。」遂加于禁為征南將軍,加龐德為征西都先鋒,大起七軍,前往樊城。這七軍,皆北方強壯之士。兩員領軍將校:一名董衡,一名董超。當日引各頭目參拜于禁。董衡曰:「今將軍提七枝重兵,去解樊城之厄,期在必勝;乃用龐德為先鋒,豈不誤事。」禁驚問其故。衡曰:「龐德原係馬超手下副將,不得已而降魏;今其故主在蜀,職居『五虎上將』;況其親兄龐柔亦在西川為官;今使他為先鋒,是潑油救火也。將軍何不啟知魏王,別換一人去?」 각설하고 조조는 우금으로 하여금 번성에 나아가 구원하게 하고자 하여 여러 장수들에게 누.. 2021. 2. 25.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第五十八回:馬孟起興兵雪恨,曹阿瞞割鬚棄袍 제58회 마맹기는 군대를 일으켜 한을 씻고, 조아만은 수염을 자르고 포를 버리다. 卻說獻策之人,乃治書侍御史陳群,字長文。操問曰:「陳長文有何良策?」群曰:「今劉備,孫權結為辱(脣)齒,若劉備欲取西川,丞相可命上將提兵,會合淝之眾,逕取江南,則孫權必求救於劉備。備意在西川,必無心救權;權無救則力乏兵衰,江東之地,必為丞相所得。若得江東,則荊州一鼓可平也。荊州既平,然後徐圖西川,天下定矣。」操曰:「長文之言,正合吾意。」即時起大兵三十萬,逕下江南;令合淝張遼,準備糧草,以為供給。 각설하고 계책을 바친 사람은 곧 시서시어사 진군으로 자는 장문이다. 조조가 물어 말하기를 “진장문(진군)은 어떤 좋은 계책이 있는가?”하니 진군이 말하기를 “지금 유비(유현덕)은 손권과 맺고 순치의 관계가 되었는데 만약 유비(유현덕..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