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대1 제119회 거짓으로 항복한 공교로운 계책은 헛된 이야기가 되고, 다시 선양받음이 모양을 따라 호로를 베껴 그리는 듯하다. 第一一九回:假投降巧計成虛話,再受禪依樣畫葫蘆 제119회 거짓으로 항복한 공교로운 계책은 헛된 이야기가 되고, 다시 선양받음이 모양을 따라 호로를 베껴 그리는 듯하다. 卻說鍾會請姜維計議收鄧艾之策。維曰:「可先令監軍衛瓘收艾。艾欲殺瓘,反情實矣。將軍卻起兵討之,可也。」會大喜,遂令衛瓘引數十人入成都,收鄧艾父子。瓘部卒止之曰:「此是鍾司徒令鄧征西殺將軍,以正反情也。切不可行。」瓘曰:「吾自有計。」遂先發檄文二三十道。其檄曰:「奉詔收艾,其餘各無所問。若早歸來,即加爵賞;敢有不出者,滅三族。」隨備檻車兩乘,星夜望成都而來。 각설하고 종회는 강유를 청해 등애를 거둘(잡을) 계책을 의논하였다. 강유가 말하기를 “먼저 감군 위관으로 하여금 등애를 거두게(잡게) 해야 합니다. 등애가 위관을 죽이려하면 배반하려는 정실이니(징조이니) 장군께서 군대를 일으켜.. 202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