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산1 제77회 옥천산에서 관공(관운장)은 죽어 산신이 되고, 낙양의 조조는 신과 통하다. 第七十七回:玉泉山關公顯聖,洛陽城曹操感神 제77회 옥천산에서 관공(관운장)은 죽어 산신이 되고, 낙양의 조조는 신과 통하다. 卻說孫權求計於呂蒙。蒙曰:「吾料關某兵少,必不從大路而逃。麥城正北有險峻小路,必從此路而去。可令朱然引精兵五千,伏於麥城之北二十里。彼軍至,不可與敵,只可隨後掩殺。彼軍定無戰心,必奔臨沮。卻令潘璋引精兵五百,伏於臨沮山僻小路,關某可擒矣。今遣將士各門攻打,只空北門,待其出走。」 각설하고 손권은 여몽에게 계책을 청하였다. 여몽이 말하기를 “저는 관모(관운장)의 군대가 적어 반드시 큰길을 따라 도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맥성 정북쪽에 험준한 작은 길이 있으니 반드시 북쪽길을 따라 갈 것입니다. 주연으로 하여금 정예군사 오천 명을 이끌고 맥성의 북쪽 이십리에 매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 군대가 이르면 대적하..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