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평3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第一○二回:司馬懿戰北原渭橋,諸葛亮造木牛流馬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卻說譙周官居太史,頗明天文:見孔明又欲出師,入奏後主曰:「臣今職掌司天台,但有禍福,不可不奏。近有群鳥數萬,自南飛來,投於漢水而死,此不祥之兆。臣又觀天文,見奎星躔於太白之分,盛氣在北,不利伐魏。又成都人民,皆聞柏樹夜哭。有此數般災異,丞相只宜謹守,不可妄動。」 각설하고 초주의 관직은 태사로 자못 천문에 밝았는데 제갈공명이 또 군대를 내려하는 것을 보고 들어 가 후주에게 아뢰어 말하기를 “신은 지금 사천대를 맡아 다만 화와 복이 있을 뿐이니 아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자에 여러 새 수만 마리가 있었는데 남쪽으로부터 날아 와 한수에 빠져 죽었으니 이는 상서롭지 않은 징조입니다. 신이 또 천문을 .. 2021. 9. 17. 제99회 제갈량(제갈공명)은 크게 위나라 군대를 깨트리고, 사마의는 서촉을 침입해 들어가다. 第九十九回:諸葛亮大破魏兵,司馬懿入寇西蜀 제99회 제갈량(제갈공명)은 크게 위나라 군대를 깨트리고, 사마의는 서촉을 침입해 들어가다. 蜀漢建興七年,夏四月,孔明兵在祁山,分作三寨,專候魏兵。 촉 건흥 칠년 여름 사월 제갈공명의 군대는 기산에 있으면서 세 개로 영채를 나누어 짓고 오직 위나라 군대를 기다렸다. 卻說司馬懿引兵到長安,張郃接見,備言前事。懿令郃為先鋒,戴陵為副將,引十萬兵到祁山,於渭水之南下寨。郭淮、孫禮入寨參見。懿問曰:「汝等曾與蜀兵對陣否?」二人答曰:「未也。」懿曰:「蜀兵千里而來,利在速戰;今來此不戰,必有謀也。隴西諸路,曾有信息否?」淮曰:「已有細作探知各郡十分用心,日夜提防,並無他事。只有武都、陰平二處,未曾回報。」懿曰:「吾自差人與孔明交戰。汝二人急從小路去救二郡,卻掩在蜀兵之後,彼必自亂矣。」 각설하고 사마의는 군대를 이끌고 장.. 2021. 8. 26. 제98회 한나라 군대를 추격하던 왕쌍을 죽이고, 진창을 습격한 재갈공명은 승리를 얻다. 第九十八回:追漢軍王雙受誅,襲陳倉武侯取勝 제98회 한나라 군대를 추격하던 왕쌍을 죽이고, 진창을 습격한 재갈공명은 승리를 얻다. 卻說司馬懿奏曰:「臣嘗奏陛下,言孔明必出陳倉,故以郝昭守之。今果然矣。彼若從陳倉入寇運糧甚便。今幸有郝昭、王雙把守,不敢從此路運糧,其餘小道,搬運艱難。臣算蜀兵行糧止有一月,利在急戰。我軍只宜久守。陛下可降詔,令曹真堅守諸路關隘,不要出戰。不須一月,蜀兵自退。那時乘虛擊之。諸葛亮可擒也。」叡欣然曰:「卿既有先見之明,何不自引一軍以襲之?」懿曰:「臣非惜身重命,實欲存下此兵,以防東吳陸遜耳。孫權不久必僭號稱尊,如稱尊號,恐陛下伐之,定先入寇也。臣故欲以兵待之。」 각설하고 사마의가 아뢰어 말하기를 “신이 일찍이 폐하게 아뢰기를 제갈공명은 반드시 진창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학소로서 지키게 하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과연 그러합.. 202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