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2 제60회 장영년(장송)은 도리어 양수를 어렵게 하고, 방사원(방통)은 서천을 취할 것을 건의하다 第六十回:張永年反難楊脩,龐士元議取西蜀 제60회 장영년(장송)은 도리어 양수를 어렵게 하고, 방사원(방통)은 서천을 취할 것을 건의하다 卻說那進計於劉璋者,乃益州別駕,姓張,名松,字永年。其人生得額钁頭尖,鼻偃齒露,身短不滿五尺,言語有若銅鐘。劉璋問曰:「別駕有何高見,可解張魯之危?」松曰:「某聞許都曹操,掃蕩中原。呂布,二袁,皆為所滅;近又破馬超;天下無敵矣。主公可備進獻之物,松親往許都,說曹操興兵取漢中,以圖張魯。則魯拒敵不暇,何敢復窺蜀中耶?」 각설하고 유장에게 계책을 올린 자는 곧 익주별가인 성은 장이고, 이름은 송이며, 자는 영년이었다. 그 사람은 나면서 이마는 괭이 같고, 머리는 뾰족하며, 코는 납작하고 이빨은 드러났으며 키는 작아 오 척을 채우지 못하였으며 말하는 것은 구리종을 치는 것과 같음이 있었다. 유장이 물어 말하기를.. 2020. 12. 15.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第五十九回:許褚裸衣鬥馬超,曹操抹書間韓遂 제59회 허저는 옷을 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글을 지워 한수를 이간질하다. 卻說當夜兩兵混戰,直到天明,各自收兵。馬超屯兵渭口,日夜分兵,前後攻擊。曹操在渭河內,將船筏鎖鍊作浮橋三條,接連南岸。曹仁引軍夾河立寨,將糧草車輛穿連,以為屏障。馬超聞之,教軍士各挾草一束,帶著火種,與韓遂引軍併力,殺到寨前,堆積草把,放起烈火。操兵抵敵不住,棄寨而走。車乘,浮橋,盡被燒毀。西涼兵大勝,截住渭河。曹操立不起營寨,心中憂懼。荀攸曰:「可取渭河沙土築起土城,可以堅守。」操撥三萬軍擔土築城。馬超又差龐德,馬岱各引五百馬軍,往來衝突;更兼沙土不實,築起便倒,操無計可施。 각설하고 그날 밤 두 군대가 섞여 싸우다 날이 밝아오자 각자 군대를 거두었다. 마초는 군대를 위하 가에 주둔하고 밤낮으로 군대를 나누어 앞뒤로 공격하였다. 조조..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