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굉1 제29회 소패왕이 노하여 우길을 베고, 푸른 눈의 아이가 앉아서 강동을 다스리다. 第二十九回:小霸王怒斬于吉,碧眼兒坐領江東 소패왕이 노하여 우길을 베고, 푸른 눈의 아이가 앉아서 강동을 다스리다. 卻說孫策自霸江東,兵精糧足。建安四年,襲取廬江,敗劉勳,使虞翻馳檄豫章,豫章太守華歆投降。自此聲勢大振,乃遣張紘往許昌上表獻捷。曹操知孫策強盛,歎曰:「獅兒難與爭鋒也!」遂以曹仁之女許配孫策幼弟孫匡,兩家結婚。留張紘在許昌。孫策求為大司馬,曹操不許。策恨之,常有襲許都之心。於是吳郡太守許貢,乃暗遣使赴許都,上書於曹操。其略曰:孫策驍勇,與項籍相似。朝廷宜外示榮寵,召還京師;不可使居外鎮,以為後患。 각설하고 손책이 강동을 다스리고부터 군대는 정예롭고 양식은 충분하였다. 건안 4년 여강을 습격하여 취하고, 유훈을 무너뜨리며 우번으로 하여금 급히 예장에 격문을 띄우게 하니 예장태수 화흠이 항복해 들어왔다. 이로부터 명성과 위세가 크게 떨치..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