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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탄2

제112회 수춘을 구원한 우전은 목숨을 바쳐 절개를 지키고, 장성을 취하려는 백약(강유)은 힘을 다해 적을 무찌르다. 第一一二回:救壽春于詮死節,取長城伯約鑿兵 제112회 수춘을 구원한 우전은 목숨을 바쳐 절개를 지키고, 장성을 취하려는 백약(강유)은 힘을 다해 적을 무찌르다. 卻說司馬昭聞諸葛誕會合吳兵前來決戰,乃召散騎長史斐秀、黃門伺郎鍾會,商議破敵之策。鐘會曰:「吳兵之助諸葛誕,實為利也;以利誘之,則必勝矣。」昭從其言,遂令石苞、周太引兩軍於石頭城埋伏,王基、陳騫領精兵在後,卻令偏將成倅引兵數萬先去誘敵;又令陳俊引車仗牛馬驢騾,裝載賞軍之物,四面聚集於陣中,如敵來則棄之。 각설하고 사마소는 제갈탄이 오나라 군대와 합하기 전에 와서 싸움을 결정하려 하여 산기장사 배수, 황문사랑 종회를 불러 적을 깨트릴 계책을 상의하였다. 종회가 말하기를 “오나라 군대가 제갈탄을 돕는 것은 실제로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이익을 가지고 유인하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했다.. 2022. 3. 15.
제111회 등사재(등애)는 지혜로 강백약(강유)을 패하게 하고, 제갈탄은 의리로 사마소를 토벌하다. 第一一一回:鄧士載智敗姜伯約,諸葛誕義討司馬昭 제111회 등사재(등애)는 지혜로 강백약(강유)을 패하게 하고, 제갈탄은 의리로 사마소를 토벌하다. 卻說姜維退兵屯於鍾堤,魏兵屯於狄道城外。王經迎接陳泰、鄧艾入城,拜謝解圍之事,設宴相待,大賞三軍。泰將鄧艾之功,申奏魏主曹髦。髦封艾為安西將軍,假節領護東羌校尉,同陳泰屯兵於雍、涼等處。鄧艾上表謝恩畢,陳泰設宴與鄧艾拜賀曰:「姜維夜遁,其力已竭,不敢再出矣。」艾笑曰:「吾料蜀兵其必出有五。」泰問其故。艾曰:「蜀兵雖退,終有乘勝之勢;吾兵終有弱敗之實:其必出一也。蜀兵皆是孔明教演,精銳之兵,容易調遣;吾將不時更換,軍又訓練不熟:其必出二也。蜀人多以船行,吾軍皆是旱地,勞逸不同:其必出三也。狄道、隴西、南安、祁山四處,皆是守戰之地;蜀人或聲東擊西,指南攻北,吾兵必須分頭把守;蜀兵合為一處而來,以一分當我四分:其必出四也。若蜀兵自南安..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