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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조자룡)2

제95회 마속은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아 가정을 잃고, 무후(제갈공명)는 거문고를 연주하여 중달(사마의)을 물리치다. 第九十五回:馬謖拒諫失街亭,武侯彈琴退仲達 제95회 마속은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아 가정을 잃고, 무후(제갈공명)는 거문고를 연주하여 중달(사마의)을 물리치다. 卻說魏主曹叡令張郃為先鋒,與司馬懿一同征進;一面令辛毗、孫禮二人領兵五萬,往助曹真。二人奉詔而去。且說司馬懿引二十萬軍,出關下寨,請先鋒張郃至帳下曰:「諸葛亮生平謹慎,未敢造次行事。若吾用兵,先從子午谷逕取長安,早得多時矣。他非無謀,但恐有失,不肯弄險。今必出軍斜谷,來取郿城。若取郿城,必分兵兩路,一軍取箕谷矣。吾已發檄文,令子丹拒守郿城,若兵來不可出戰;令孫禮、辛毗截住箕谷道口,若兵來則出奇兵擊之。」郃曰:「今將軍當於何處進兵?」懿曰:「吾素知秦嶺之西,有一條路,地名街亭,傍有一城,名列柳城;此二處皆是漢中咽喉。諸葛亮欺子丹無備,定從此進。吾與汝逕取街亭,望陽平關不遠矣。亮若知吾斷其街亭要路,絕其糧道,則隴西一境.. 2021. 8. 5.
제88회 노수(금사강)을 건너 두 번째로 번왕을 결박하고(사로잡고), 거짓 항복을 알아 세 번째로 맹획을 사로잡다. 第八十八回:渡瀘水再縛番王,識詐降三擒孟獲 제88회 노수(금사강)을 건너 두 번째로 번왕을 결박하고(사로잡고), 거짓 항복을 알아 세 번째로 맹획을 사로잡다. 卻說孔明放了孟獲,眾將上帳問曰;「孟獲乃南蠻渠魁,今幸被擒,南方便定;丞相何故放之?」孔明笑曰:「吾擒此人,如囊中取物耳。直須降伏其心,自然平矣。」諸將聞言,皆未有信。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맹획을 놓아주었다. 여러 장수들이 군막에 들어 가 물어 말하기를 “맹획은 곧 남쪽 오랑캐의 우두머리입니다. 지금 다행히 사로잡아 남방이 곧 안정되었는데 승상께서는 무슨 이유로 놓아 주었습니까?”하니 제갈공명이 웃으며 말하기를 “내가 이 사람을 사로잡는 것은 주머니 안의 물건을 꺼내는 것 같을 뿐이다. 모름지기 그 마음을 복종시키면 자연히 평정될 것이다.”하니 여러 장수들이 말을 듣고..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