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2 제70회 맹장 장비는 지혜로 와구애를 취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을 써서 천탕산을 빼앗다. 第七十回:猛張飛智取瓦口隘,老黃忠計奪天蕩山 제70회 맹장 장비는 지혜로 와구애를 취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을 써서 천탕산을 빼앗다. 卻說張郃部兵三萬,向分三寨,各傍山險:一名巖渠寨,一名蒙頭寨,一名蕩石寨。當日張郃於三寨中,各分軍一半,去取巴西,留一半守寨。早有探馬報到巴西,說張郃引兵來了。張飛急喚雷同商議。同曰:「閬中地惡山險,可以埋伏。將軍引兵出戰,我出奇兵相助,郃可擒矣。」 각설하고 장합은 부병 삼만을 세 개의 영채로 나누어 각각 산이 험한 곳 옆에 세웠는데 하나는 거채라 했고, 하나는 몽두채, 다른 하나는 탕석채라 이름했다. 그 날 장합은 세 개의 영채 안에서 각 군대 바씩을 나누어 가서 파서를 취하고, 나머지 반은 머물러 영채를 지키게 했다. 일찍 정찰 기병이 있다가 파서에 이르러 장합이 군대를 이끌고 온다고 말하였다. .. 2021. 2. 4.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第六十四回:孔明定計捉張任,楊阜借兵破馬超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卻說張飛問計於嚴顏,顏曰:「從此至雒城,凡守禦關隘,都是老夫所管;官軍皆出於掌握之中。今感將軍之恩,無可以報,老夫當為前部,所到之處,盡喚出拜降。」 각설하고 장비는 엄안에게 계책을 물으니 엄안이 말하기를 “여기서부터 낙성까지 무릇 관애를 지키는 것은 모두 이 노부의 관할이니 관군은 모두 손바닥 안에서 나옵니다. 지금 장군의 은혜를 입고도 갚을 길이 없었는데 노부가 앞장서면 이르는 곳마다 모두 불러내어 항복하게 하겠습니다.”했다. 張飛稱謝不已。於是嚴顏為前部,張飛領軍隨後。凡到之處,盡是嚴顏所管,都喚出投降。有遲疑未決者,顏曰:「我尚且投降,何況汝乎。」自是望風歸順,並不曾廝殺一場。 장비가 칭찬하고 감사하기를 그..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