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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소2

제98회 한나라 군대를 추격하던 왕쌍을 죽이고, 진창을 습격한 재갈공명은 승리를 얻다. 第九十八回:追漢軍王雙受誅,襲陳倉武侯取勝 제98회 한나라 군대를 추격하던 왕쌍을 죽이고, 진창을 습격한 재갈공명은 승리를 얻다. 卻說司馬懿奏曰:「臣嘗奏陛下,言孔明必出陳倉,故以郝昭守之。今果然矣。彼若從陳倉入寇運糧甚便。今幸有郝昭、王雙把守,不敢從此路運糧,其餘小道,搬運艱難。臣算蜀兵行糧止有一月,利在急戰。我軍只宜久守。陛下可降詔,令曹真堅守諸路關隘,不要出戰。不須一月,蜀兵自退。那時乘虛擊之。諸葛亮可擒也。」叡欣然曰:「卿既有先見之明,何不自引一軍以襲之?」懿曰:「臣非惜身重命,實欲存下此兵,以防東吳陸遜耳。孫權不久必僭號稱尊,如稱尊號,恐陛下伐之,定先入寇也。臣故欲以兵待之。」 각설하고 사마의가 아뢰어 말하기를 “신이 일찍이 폐하게 아뢰기를 제갈공명은 반드시 진창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학소로서 지키게 하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과연 그러합.. 2021. 8. 23.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第九十七回:討魏國武侯再上表,破曹兵姜維詐獻書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卻說蜀漢建興六年秋九月,,魏都督曹休被東吳陸遜大破於石亭,車仗馬匹,軍資器械,並皆罄盡。休惶恐之甚,氣憂成病,到洛陽,疸發背而死,魏主曹叡敕令厚葬。司馬懿引兵還。眾將接入問曰:「曹都督兵敗,即元帥之干係,何故急回耶?」懿曰:「吾料諸葛亮知吾兵敗,必乘虛來取長安。倘隴西緊急,何人救之?吾故回耳。」眾皆以為懼怯,晒笑而退。卻說東吳遣使致書蜀中,請兵伐魏,並言大破曹休之事;一者顯自己威風,二者通和會之好。 각설하고 촉한 건흥 육년 가을 구월 위나라 도독 조휴는 동오 육손에게 석정에서 크게 깨트려져 수레, 말, 군자금, 기계를 모두 잃었다. 조휴는 놀라고 두려워함이 심하고, 근심이 병이 되어 낙양..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