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2 제103회 상방곡에서 사마의는 곤란을 당하고, 오장원에서 제갈공명은 별에 재앙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다. 第一○三回:上方谷司馬受困,五丈原諸葛禳星 제103회 상방곡에서 사마의는 곤란을 당하고, 오장원에서 제갈공명은 별에 재앙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다. 卻說司馬懿被張翼、廖化一陣殺敗,匹馬單鎗,望密林間而走,張翼收住後軍,廖化當先追趕。看看趕上,懿著慌遶樹而轉。化一刀砍去,正砍在樹上,及拔出刀時,懿已走出林外。廖化隨後趕出,卻不知去向,但見樹林之東,落下金盔一個。廖化取盔捎在馬上,一直望東追趕。原來司馬懿把金盔棄於林東,卻反向西走去了。 각설하고 사마의가 장익, 요화에게 한바탕 패배를 당하고 필마단창으로 밀림 사이를 향해 달아나자 장익이 군대를 거두어 뒤로 가고, 요화가 앞에서 뒤를 쫒았다. 뒤를 따르는데 사마의가 허둥지둥 나무를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요화가 한 칼에 베었으나 바로 나무에 칼이 박혔다. 칼을 뽑았을 때 사마의는 이미 달아나 .. 2021. 12. 21. 제67회 조조는 한중 땅을 평정하고, 장요의 위엄은 소요진을 진동시키다. 第六十七回:曹操平定漢中地,張遼威震逍遙津 제67회 조조는 한중 땅을 평정하고, 장요의 위엄은 소요진을 진동시키다. 卻說曹操興師西征分兵三隊,前部先鋒夏侯淵,張郃;操自領諸將居中;後部曹仁,夏侯惇,押運糧草,早有細作報入漢中來。張魯與弟張衛,商議退敵之策。衛曰:「漢中最險,無如陽平關。可於關之左右,依山傍林,下十餘個寨柵,迎敵曹兵。兄在漢寧,多撥糧草應付。」 각설하고 조조는 군대를 일으켜 서쪽을 정벌하면서 군대를 세 개부대로 나누어 앞 부대의 선봉은 하후연, 장합으로 하고, 조조 자신은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가운데 머물고, 뒤 부대는 조인, 하후돈이 맡아 식량과 말 먹이풀을 운반하였다. 재빨리 세작(첩자)이 한중에 들어가 보고하였다. 장노와 동생 장위는 적을 물리칠 계책을 상의하였다. 장위가 말하기를 “한중에서 가장 험하기로는 양평..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