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제가집주 권41 소학제가집주 권4, 계고 제4 小學諸家集註卷之四 소학제가집주 권4 稽古第四 계고 제4 〔集說〕陳氏曰 稽考也 此篇考虞夏商周聖賢已行之跡 以證前篇立敎明倫敬身之言也 凡四十七章 孟子道性善 言必稱堯舜 其言曰 舜為法於天下 可傳於後世 我猶未免為鄕人也 是則可憂也 憂之如何 如舜而已矣 摭往行 實前言 述此篇 使讀者 有所興起 맹자가 性善을 말하면서 말할 때는 반드시 堯와 舜을 말하였는데 그 말에 말하기를 舜은 천하에 본받음이 되어 후세에 전할 만한데 나는 오히려 鄕人을 면하지 못하니 이는 곧 근심할 만한 것이다. 근심함이 어떠한가? 舜과 같이할 따름이다. 지난 행적을 모아 앞의 말을 실증하고 이편을 서술하여 읽는 자로 하여금 흥기하는 바가 있게 하였다. 〔集說〕朱子曰 道言也 性者人所稟於天 以生之理也 渾然至善 未嘗有惡 人與堯舜初無少異 但衆人汨於私欲而失之 堯舜..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