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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18

제68회 감녕은 백명의 기병으로 위나라 진영을 습격하고, 좌자는 잔을 던져 조조를 희롱하다. 第六十八回:甘寧百騎劫魏營,左慈擲盃戲曹操 제68회 감녕은 백명의 기병으로 위나라 진영을 습격하고, 좌자는 잔을 던져 조조를 희롱하다. 卻說孫權在濡須口收拾軍馬,忽報曹操自漢中領兵四十萬前來救合淝。孫權與謀士計議,先撥董襲,徐盛二人領五十隻大船,在濡須口埋伏;令陳武帶領人馬,往來江岸巡哨。張昭曰:「今曹操遠來,必須先挫其銳氣。」權乃問帳下曰:「曹操遠來,誰敢當先破敵,以挫其銳氣」凌統出曰:「某願往。」權曰:「帶多少軍去?」統曰:「三千人足矣。」甘寧曰:「只須百騎,便可破敵,何必三千?」凌統大怒。兩個就在孫權面前爭競起來。權曰:「曹軍勢大,不可輕敵。」乃命凌統帶三千軍出濡須口去探哨探,遇曹兵,便與交戰。 각설하고 손권은 유수구에서 군마를 수습하고 있는데 홀연히 조조가 한중으로부터 사십만을 거느리고 합비를 구원하러 온다고 보고하였다. 손권과 모사들이 계책을 의.. 2021. 1. 26.
제67회 조조는 한중 땅을 평정하고, 장요의 위엄은 소요진을 진동시키다. 第六十七回:曹操平定漢中地,張遼威震逍遙津 제67회 조조는 한중 땅을 평정하고, 장요의 위엄은 소요진을 진동시키다. 卻說曹操興師西征分兵三隊,前部先鋒夏侯淵,張郃;操自領諸將居中;後部曹仁,夏侯惇,押運糧草,早有細作報入漢中來。張魯與弟張衛,商議退敵之策。衛曰:「漢中最險,無如陽平關。可於關之左右,依山傍林,下十餘個寨柵,迎敵曹兵。兄在漢寧,多撥糧草應付。」 각설하고 조조는 군대를 일으켜 서쪽을 정벌하면서 군대를 세 개부대로 나누어 앞 부대의 선봉은 하후연, 장합으로 하고, 조조 자신은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가운데 머물고, 뒤 부대는 조인, 하후돈이 맡아 식량과 말 먹이풀을 운반하였다. 재빨리 세작(첩자)이 한중에 들어가 보고하였다. 장노와 동생 장위는 적을 물리칠 계책을 상의하였다. 장위가 말하기를 “한중에서 가장 험하기로는 양평.. 2021. 1. 21.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第六十五回:馬超大戰葭萌關,劉備自領益州牧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卻說閻圃正勸張魯勿助劉璋,只見馬超挺身出曰:「超感主公之恩,無可上報。願領一軍攻取葭明關,生擒劉備。務要劉璋割二十州奉還主公。」張魯大喜,先遣黃權從小路而回,隨即點兵二萬與馬超。此時龐德臥病不能行,留於漢中。張魯令楊柏監軍。超與弟馬岱選日起程。 각설하고 염포는 바로 장노를 권하여 유장을 돕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마초가 앞장서 나와 말하기를 “제가 주공의 은혜를 입었는데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일군을 거느리고 가맹관을 공격하여 취하고 유비(유현덕)을 사로잡고 유장에게 이십 주를 떼어 주공에게 받들어 돌려주도록 요구하기를 원합니다.”했다. 장노가 크게 기뻐하며 먼저 보냈던 황권이 소로를 따라 돌아가자 즉시 군대 .. 2021. 1. 11.
제61회 조운(조자룡)은 강을 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글을 보내 노만(조조)을 물러나게 하다. 第六十一回:趙雲截江奪阿斗,孫權遺書退老瞞 제61회 조운(조자룡)은 강을 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글을 보내 노만(조조)을 물러나게 하다. 卻說龐統、法正二人,勸玄德就席間殺劉璋,西川唾手可得。玄德曰:「吾初入蜀中,恩信未立,此事決不可行。」二人再三說之,玄德只是不從。次日,復與劉璋宴於城中,彼此細敘衷曲,情好甚密,酒至半酣,龐統與法正商議曰:「事已至此,由不得主公了。」便教魏延登堂舞劍,乘勢殺劉璋,延遂拔劍進曰:「筵間無以為樂,願舞劍為戲。」龐統便呼眾武士入,列於堂下,只待魏延下手,劉璋手下諸將,見魏延舞劍筵前,又見階下武士手按刀靶,直視堂上,從事張任亦掣劍舞曰:「舞劍必須有對,某願與魏將軍同舞。」 각설하고 방통과 법정 두 사람이 유현덕에게 자리에 나아간 사이게 유현덕을 죽이면 서천은 손에 침을 뱉는 것처럼 얻을 수 있다고 권하였다. 유현덕이 말하기..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