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광1 제35회 유현덕은 남장에서 은둔자를 만나고, 단복은 신야에서 영명한 주인을 만나다. 第三十五回:玄德南漳逢隱淪,單福新野遇英主 제35회 유현덕은 남장에서 은둔자를 만나고, 단복은 신야에서 영명한 주인을 만나다. 卻說蔡瑁方欲回城,趙雲引軍趕出城來。原來趙雲正飲酒間,忽見人馬動,急入內觀之,席上不見了玄德。雲大驚,出投館舍,聽得人說:「蔡瑁引軍望西趕去了。」雲火急綽槍上馬,引著原帶來三百軍,奔出西門,正迎著蔡瑁,急問曰:「吾主何在?」瑁曰:「使君逃席而去,不知何往。」 각설하고 채모가 막 성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조자룡이 군대를 이끌고 쫓아 성을 나왔다. 원래 조자룡이 술을 마시는 사이에 홀연히 인마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급히 안에 들어가 보니 자리에 유현덕이 보이지 않았다. 조자룡이 크게 놀라 관사를 나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채모가 군대를 이끌고 서쪽을 향하여 쫓아갔다.”고 했다. 조자룡이 급하게 창을 들..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