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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6

제25회 토산에 주둔한 관운장이 세 가지 일을 약속받고, 백마에서 조조를 구하여 여러 겹 포위를 풀다. 第二十五回:屯土山關公約三事,救白馬曹操解重圍 제25회 토산에 주둔한 관운장이 세 가지 일을 약속받고, 백마에서 조조를 구하여 여러 겹 포위를 풀다. 卻說程昱獻計曰:「雲長有萬人之敵,非智謀不能取之。今可即差劉備手下投降之兵,入下邳,見關公,只說是逃回的,伏於城中為內應;卻引關公出戰,詐敗佯輸,誘入他處,以精兵截其歸路,然後說之可也。」操聽其謀,即令徐州降兵數十,逕投下邳來降關公。關公以為舊兵,留而不疑。 각설하고 정욱이 계책을 올려 말하기를 “관운장은 만인을 대적할 수 있는데 지모가 아니면 취할 수 없습니다. 지금 곧 유비의 수하 중에 투항한 병사를 보내 하비에 들어가 관운장을 만나 도망해 돌아온 것이라 말하고 성안에 숨어 안에서 대응하게 하라 하십시오. 그리고 관운장이 나가 싸우도록 유인하여 거짓으로 패배한 척하여 다른 곳에 유인.. 2020. 4. 14.
제24회 국적은(조조는) 귀비를 죽이고, 황숙(유현덕)은 패하여 달아나 원소에게 들어가다. 第二十四回:國賊行兇殺貴妃,皇叔敗走投袁紹 제24회 국적은(조조는) 귀비를 죽이고, 황숙(유현덕)은 패하여 달아나 원소에게 들어가다. 卻說曹操見了衣帶詔,與眾謀士商議,欲廢卻獻帝,更擇有德者立之。程昱諫曰:「明公所以能威震四方,號令天下者,以奉漢家名號故也。今諸侯未平,遽行廢立之事,必起兵端矣」操乃止。只將董承等五人,并其全家老小,押送各門處斬。死者共七百餘人。城中官民見者,無不下淚。後人有詩歎董承曰: 각설하고 조조가 의대의 조칙을 보고는 여러 모사와 상의하여 헌제를 폐하고 덕이 있는 자를 택하여 세우고자 하였다. 정욱이 간하여 말하기를 “명공(조조)은 위엄이 사방을 진동시키고, 천하를 호령하는 까닭은 한 나라 황실의 이름을 받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후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는데 대번에 폐하고 세우는 일을 행하는 것은 반드시 군대가 ..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