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4 제24회 국적은(조조는) 귀비를 죽이고, 황숙(유현덕)은 패하여 달아나 원소에게 들어가다. 第二十四回:國賊行兇殺貴妃,皇叔敗走投袁紹 제24회 국적은(조조는) 귀비를 죽이고, 황숙(유현덕)은 패하여 달아나 원소에게 들어가다. 卻說曹操見了衣帶詔,與眾謀士商議,欲廢卻獻帝,更擇有德者立之。程昱諫曰:「明公所以能威震四方,號令天下者,以奉漢家名號故也。今諸侯未平,遽行廢立之事,必起兵端矣」操乃止。只將董承等五人,并其全家老小,押送各門處斬。死者共七百餘人。城中官民見者,無不下淚。後人有詩歎董承曰: 각설하고 조조가 의대의 조칙을 보고는 여러 모사와 상의하여 헌제를 폐하고 덕이 있는 자를 택하여 세우고자 하였다. 정욱이 간하여 말하기를 “명공(조조)은 위엄이 사방을 진동시키고, 천하를 호령하는 까닭은 한 나라 황실의 이름을 받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후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는데 대번에 폐하고 세우는 일을 행하는 것은 반드시 군대가 .. 2020. 4. 10. 제23회 미정평(예형)이 옷을 벗고 적을 꾸짖고, 길태의가 독을 쓰고 형벌을 만나다. 第二十三回:禰正平裸衣罵賊,吉太醫下毒遭刑 제23회 미정평(예형)이 옷을 벗고 적을 꾸짖고, 길태의가 독을 쓰고 형벌을 만나다. 卻說曹操欲斬劉岱、王忠。孔融諫曰:「二人本非劉備敵手,若斬之,恐失將士之心。」操乃免其死,黜罷爵祿,欲自起兵伐玄德。孔融曰:「方今隆冬盛寒,未可動兵;待來春未為晚也。可先使人招安張繡、劉表,然後再圖徐州。」操然其言,先遣劉曄往說張繡。曄至襄城,先見賈詡,陳說曹公盛德。詡乃留曄於家中。 각설하고 조조가 유대, 왕충을 베고자 하였다. 공융이 간하여 말하기를 “세 사람은 본래 유비(유현덕)의 적수가 아닌데 만약 목을 벤다면 장사의 마음을 잃을까 두렵습니다.” 했다. 조조가 이에 그 죽음을 면해주고 작과 녹을 없애버리고, 직접 군대를 일으켜 유현덕을 치려하였다. 공융이 말하기를 “지금은 한 겨울이어서 매우 추우니 군대.. 2020. 4. 9. 제20회 조아만(조조)은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국구(동승)은 내각에서 조칙을 받다 第二十回:曹阿瞞許田打圍,董國舅內閣受詔 제20회 조아만(조조)은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국구(동승)은 내각에서 조칙을 받다 話說曹操舉劍欲殺張遼,玄德攀住臂膊,雲長跪於面前。玄德曰:「此等赤心之人,正當留用。」雲長曰:「關某素知文遠忠義之士,願以性命保之。」操擲劍.. 2020. 3. 26. 제13회 이각과 곽사는 크게 싸우고, 양봉과 동승이 함께 황제의 수레를 구하다. 第十三回:李傕郭汜大交兵,楊奉董承雙救駕 제13회 이각과 곽사는 크게 싸우고, 양봉과 동승이 함께 황제의 수레를 구하다. 卻說曹操大破呂布於定陶,布乃收集敗殘軍馬於海濱,眾將皆來會集,欲再與曹操決戰。陳宮曰:「今曹兵勢大,未可與爭;先尋取安身之地,那時再來未遲。」..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