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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64

제68회 감녕은 백명의 기병으로 위나라 진영을 습격하고, 좌자는 잔을 던져 조조를 희롱하다. 第六十八回:甘寧百騎劫魏營,左慈擲盃戲曹操 제68회 감녕은 백명의 기병으로 위나라 진영을 습격하고, 좌자는 잔을 던져 조조를 희롱하다. 卻說孫權在濡須口收拾軍馬,忽報曹操自漢中領兵四十萬前來救合淝。孫權與謀士計議,先撥董襲,徐盛二人領五十隻大船,在濡須口埋伏;令陳武帶領人馬,往來江岸巡哨。張昭曰:「今曹操遠來,必須先挫其銳氣。」權乃問帳下曰:「曹操遠來,誰敢當先破敵,以挫其銳氣」凌統出曰:「某願往。」權曰:「帶多少軍去?」統曰:「三千人足矣。」甘寧曰:「只須百騎,便可破敵,何必三千?」凌統大怒。兩個就在孫權面前爭競起來。權曰:「曹軍勢大,不可輕敵。」乃命凌統帶三千軍出濡須口去探哨探,遇曹兵,便與交戰。 각설하고 손권은 유수구에서 군마를 수습하고 있는데 홀연히 조조가 한중으로부터 사십만을 거느리고 합비를 구원하러 온다고 보고하였다. 손권과 모사들이 계책을 의.. 2021. 1. 26.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第六十六回:關雲長單刀赴會,伏皇后為國捐生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卻說孫權要索荊州。張昭獻計曰:「劉備所倚重者,諸葛亮耳。其兄諸葛瑾今仕於吳,何不將瑾老小執下,使瑾入川告其弟,令勸劉備交割荊州?『如其不還,必累及我老小,』亮念同胞之情,必然應允。」權曰:「諸葛瑾乃誠實君子,安忍拘其老小?」昭曰:「明教知是計策,自然放心。」 각설하고 손권이 형주를 되찾으려하자 장소가 계책을 올려 말하기를 “유비(유현덕)가 중하게 의지하는 이는 제갈공명일 뿐입니다. 그 형 제갈근이 지금 오에서 벼슬하고 있습니다. 제갈근 노소를 잡아 가두고 제갈근으로 하여금 서천에 들어 가 그 동생에게 고하고, 유비(유현덕)을 권하여 형주를 떼어 주게 하지 않으십니까? ‘만일 돌려주지 않는다면 반드시 연루.. 2021. 1. 15.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第六十五回:馬超大戰葭萌關,劉備自領益州牧 제65회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유현덕)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다. 卻說閻圃正勸張魯勿助劉璋,只見馬超挺身出曰:「超感主公之恩,無可上報。願領一軍攻取葭明關,生擒劉備。務要劉璋割二十州奉還主公。」張魯大喜,先遣黃權從小路而回,隨即點兵二萬與馬超。此時龐德臥病不能行,留於漢中。張魯令楊柏監軍。超與弟馬岱選日起程。 각설하고 염포는 바로 장노를 권하여 유장을 돕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마초가 앞장서 나와 말하기를 “제가 주공의 은혜를 입었는데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일군을 거느리고 가맹관을 공격하여 취하고 유비(유현덕)을 사로잡고 유장에게 이십 주를 떼어 주공에게 받들어 돌려주도록 요구하기를 원합니다.”했다. 장노가 크게 기뻐하며 먼저 보냈던 황권이 소로를 따라 돌아가자 즉시 군대 .. 2021. 1. 11.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第六十四回:孔明定計捉張任,楊阜借兵破馬超 제64회 제강공명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양부는 군대를 빌려 마초를 깨트리다. 卻說張飛問計於嚴顏,顏曰:「從此至雒城,凡守禦關隘,都是老夫所管;官軍皆出於掌握之中。今感將軍之恩,無可以報,老夫當為前部,所到之處,盡喚出拜降。」 각설하고 장비는 엄안에게 계책을 물으니 엄안이 말하기를 “여기서부터 낙성까지 무릇 관애를 지키는 것은 모두 이 노부의 관할이니 관군은 모두 손바닥 안에서 나옵니다. 지금 장군의 은혜를 입고도 갚을 길이 없었는데 노부가 앞장서면 이르는 곳마다 모두 불러내어 항복하게 하겠습니다.”했다. 張飛稱謝不已。於是嚴顏為前部,張飛領軍隨後。凡到之處,盡是嚴顏所管,都喚出投降。有遲疑未決者,顏曰:「我尚且投降,何況汝乎。」自是望風歸順,並不曾廝殺一場。 장비가 칭찬하고 감사하기를 그..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