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연6 제104회 큰 별이 떨어지며 한나라 승상은 하늘로 돌아가고(죽고), 나무 상을 본 위나라 도독은 간담이 서늘해지다. 第一○四回:隕大星漢丞相歸天,見木像魏都督喪膽 제104회 큰 별이 떨어지며 한나라 승상은 하늘로 돌아가고(죽고), 나무 상을 본 위나라 도독은 간담이 서늘해지다. 卻說姜維見魏延踏滅了燈,心中忿怒,拔劍欲殺之。孔明止之曰:「此吾命當絕,非文長之過也。」維乃收劍。孔明吐血數口,臥倒床上,謂魏延曰:「此是司馬懿料吾有病,故令人來探視需實。汝可急出迎敵。」 각설하고 강유는 위연이 등불을 밟아 꺼트리는 것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분노하여 검을 뽑아 죽이려하였다. 제갈공명이 그를 제지하여 말하기를 “이는 내 명이 다한 것이지 문장(위연)의 잘못이 아니다.”하니 강유가 곧 검을 거두었다. 제갈공명이 몇 번이나 피를 토하고 침상 위에 누워 위연에게 일러 말하기를 “이는 사마의가 나에게 병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시켜 허실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2021. 12. 31. 제103회 상방곡에서 사마의는 곤란을 당하고, 오장원에서 제갈공명은 별에 재앙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다. 第一○三回:上方谷司馬受困,五丈原諸葛禳星 제103회 상방곡에서 사마의는 곤란을 당하고, 오장원에서 제갈공명은 별에 재앙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다. 卻說司馬懿被張翼、廖化一陣殺敗,匹馬單鎗,望密林間而走,張翼收住後軍,廖化當先追趕。看看趕上,懿著慌遶樹而轉。化一刀砍去,正砍在樹上,及拔出刀時,懿已走出林外。廖化隨後趕出,卻不知去向,但見樹林之東,落下金盔一個。廖化取盔捎在馬上,一直望東追趕。原來司馬懿把金盔棄於林東,卻反向西走去了。 각설하고 사마의가 장익, 요화에게 한바탕 패배를 당하고 필마단창으로 밀림 사이를 향해 달아나자 장익이 군대를 거두어 뒤로 가고, 요화가 앞에서 뒤를 쫒았다. 뒤를 따르는데 사마의가 허둥지둥 나무를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요화가 한 칼에 베었으나 바로 나무에 칼이 박혔다. 칼을 뽑았을 때 사마의는 이미 달아나 .. 2021. 12. 21.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第一○二回:司馬懿戰北原渭橋,諸葛亮造木牛流馬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卻說譙周官居太史,頗明天文:見孔明又欲出師,入奏後主曰:「臣今職掌司天台,但有禍福,不可不奏。近有群鳥數萬,自南飛來,投於漢水而死,此不祥之兆。臣又觀天文,見奎星躔於太白之分,盛氣在北,不利伐魏。又成都人民,皆聞柏樹夜哭。有此數般災異,丞相只宜謹守,不可妄動。」 각설하고 초주의 관직은 태사로 자못 천문에 밝았는데 제갈공명이 또 군대를 내려하는 것을 보고 들어 가 후주에게 아뢰어 말하기를 “신은 지금 사천대를 맡아 다만 화와 복이 있을 뿐이니 아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자에 여러 새 수만 마리가 있었는데 남쪽으로부터 날아 와 한수에 빠져 죽었으니 이는 상서롭지 않은 징조입니다. 신이 또 천문을 .. 2021. 9. 17.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第九十七回:討魏國武侯再上表,破曹兵姜維詐獻書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卻說蜀漢建興六年秋九月,,魏都督曹休被東吳陸遜大破於石亭,車仗馬匹,軍資器械,並皆罄盡。休惶恐之甚,氣憂成病,到洛陽,疸發背而死,魏主曹叡敕令厚葬。司馬懿引兵還。眾將接入問曰:「曹都督兵敗,即元帥之干係,何故急回耶?」懿曰:「吾料諸葛亮知吾兵敗,必乘虛來取長安。倘隴西緊急,何人救之?吾故回耳。」眾皆以為懼怯,晒笑而退。卻說東吳遣使致書蜀中,請兵伐魏,並言大破曹休之事;一者顯自己威風,二者通和會之好。 각설하고 촉한 건흥 육년 가을 구월 위나라 도독 조휴는 동오 육손에게 석정에서 크게 깨트려져 수레, 말, 군자금, 기계를 모두 잃었다. 조휴는 놀라고 두려워함이 심하고, 근심이 병이 되어 낙양.. 2021. 8.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