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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 손권은 위나라에 항복하고 구석(아홉가지 물건)을 받고, 선주(유현덕)는 오나라를 정벌하고 육군에게 상을 주다. 第八十二回:孫權降魏受九錫,先主征吳賞六軍 제82회 손권은 위나라에 항복하고 구석(아홉가지 물건)을 받고, 선주(유현덕)는 오나라를 정벌하고 육군에게 상을 주다. 卻說章武元年秋八月,先主起大軍至夔關,駕屯白帝城。前隊軍馬已至川口。近臣奉曰:「吳使諸葛瑾至。」先主傳旨教休放入。黃權奏曰:「謹弟在蜀為相,必有事而來,陛下何故絕之?當召入,看他言語。可從則從;如不可,則就借彼口說與孫權,令知問罪有名也。」 각설하고 장무 원년 가을 팔월 선주(유현덕)는 대군을 일으켜 기관에 이르고 가마(유현덕)은 백제성에 주둔하였다. 앞 부대의 군마는 이미 천구에 이르렀다. 근신이 받들어 말하기를 “오나라 사자 제갈근이 이르렀습니다.”했다. 선주(유현덕)가 명을 내려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황권이 아뢰어 말하기를 “제갈근의 동생이 촉에서 재상이 되어 있.. 2021. 4. 12.
제61회 조운(조자룡)은 강을 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글을 보내 노만(조조)을 물러나게 하다. 第六十一回:趙雲截江奪阿斗,孫權遺書退老瞞 제61회 조운(조자룡)은 강을 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글을 보내 노만(조조)을 물러나게 하다. 卻說龐統、法正二人,勸玄德就席間殺劉璋,西川唾手可得。玄德曰:「吾初入蜀中,恩信未立,此事決不可行。」二人再三說之,玄德只是不從。次日,復與劉璋宴於城中,彼此細敘衷曲,情好甚密,酒至半酣,龐統與法正商議曰:「事已至此,由不得主公了。」便教魏延登堂舞劍,乘勢殺劉璋,延遂拔劍進曰:「筵間無以為樂,願舞劍為戲。」龐統便呼眾武士入,列於堂下,只待魏延下手,劉璋手下諸將,見魏延舞劍筵前,又見階下武士手按刀靶,直視堂上,從事張任亦掣劍舞曰:「舞劍必須有對,某願與魏將軍同舞。」 각설하고 방통과 법정 두 사람이 유현덕에게 자리에 나아간 사이게 유현덕을 죽이면 서천은 손에 침을 뱉는 것처럼 얻을 수 있다고 권하였다. 유현덕이 말하기.. 2020. 12. 21.
제53회 관운장는 의리로 황한승(황충)을 놓아주고, 손중모는 크게 장문원과 싸우다. 第五十三回:關雲長義釋黃漢升,孫仲謀大戰張文遠 제53회 관운장는 의리로 황한승(황충)을 놓아주고, 손중모는 크게 장문원과 싸우다. 卻說孔明謂張飛曰:「前者子龍取桂陽郡時,責下軍令狀而去。今日翼德要取武陵,必須也責下軍令狀,方可領兵去。」張飛遂立軍令狀,欣然領三千軍,星夜投武陵界上來。 각설하고 제갈공명이 장비에게 일러 말하기를 “앞에서 조자룡이 계양군을 취할 때 군령장을 써 놓고 갔습니다. 오늘 익덕(장비)이 무릉을 취하려 한다면 반드시 군령장을 써 책임을 져야 비로소 군대를 거느리고 갈 수 있습니다.”했다. 장비가 마침내 군령장을 쓰고 기쁘게 삼천의 군대를 거느리고 밤을 새워 무릉의 경계로 들어갔다. 金旋聽得張飛引兵到,乃集將校整點精兵器械,出城迎敵。從事鞏志諫曰:「劉玄德乃大漢皇叔,仁義布於天下;加之張翼德驍勇非常。不可迎敵,不如納.. 2020. 9. 28.
제44회 제갈공명은 지혜를 써서 주유를 격동시키고, 손권은 조를 깨트릴 계책을 결단하다. 第四十四回:孔明用智激周瑜,孫權決計破曹操 제44회 제갈공명은 지혜를 써서 주유를 격동시키고, 손권은 조를 깨트릴 계책을 결단하다. 卻說吳國太見孫權疑惑不決,乃謂之曰:「先姊遺言云:『伯符臨終有言:內事不決問張昭,外事不決問周瑜。』今何不請公瑾問之?」權大喜,即遣使往鄱陽請周瑜議事。原來周瑜在鄱陽湖訓練水師,聞曹操大軍至漢上,便星夜回柴桑郡議軍機事。使者未發,周瑜已先到。魯肅與瑜最厚,先來接著,將前項事細述一番。周瑜曰:「子敬休憂,瑜自有主張。今可速請孔明來相見。」 각설하고 오국태가 손권이 의혹하여 결단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에 일러 말하기를 “죽은 언니가 남긴 말에 ‘백부(손책) 죽을 때 한 말에 안의 일을 결단하지 못하면 장소에게 묻고, 밖의 일을 결단하지 못하면 주유에게 물으라.’했는데 지금 어찌 주유를 청하여 묻지 않는가?”했다. ..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