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16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第一○二回:司馬懿戰北原渭橋,諸葛亮造木牛流馬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에서 싸워 위수에 다리를 놓고, 제갈량(제갈공명)은 목우유마를 만들다. 卻說譙周官居太史,頗明天文:見孔明又欲出師,入奏後主曰:「臣今職掌司天台,但有禍福,不可不奏。近有群鳥數萬,自南飛來,投於漢水而死,此不祥之兆。臣又觀天文,見奎星躔於太白之分,盛氣在北,不利伐魏。又成都人民,皆聞柏樹夜哭。有此數般災異,丞相只宜謹守,不可妄動。」 각설하고 초주의 관직은 태사로 자못 천문에 밝았는데 제갈공명이 또 군대를 내려하는 것을 보고 들어 가 후주에게 아뢰어 말하기를 “신은 지금 사천대를 맡아 다만 화와 복이 있을 뿐이니 아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자에 여러 새 수만 마리가 있었는데 남쪽으로부터 날아 와 한수에 빠져 죽었으니 이는 상서롭지 않은 징조입니다. 신이 또 천문을 .. 2021. 9. 17.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第九十七回:討魏國武侯再上表,破曹兵姜維詐獻書 제97회 무후(제갈공명)는 위나라를 토벌하는 표를 다시 올리고, 조씨의 군대를 깨트리려 강유는 속이는 글을 바치다. 卻說蜀漢建興六年秋九月,,魏都督曹休被東吳陸遜大破於石亭,車仗馬匹,軍資器械,並皆罄盡。休惶恐之甚,氣憂成病,到洛陽,疸發背而死,魏主曹叡敕令厚葬。司馬懿引兵還。眾將接入問曰:「曹都督兵敗,即元帥之干係,何故急回耶?」懿曰:「吾料諸葛亮知吾兵敗,必乘虛來取長安。倘隴西緊急,何人救之?吾故回耳。」眾皆以為懼怯,晒笑而退。卻說東吳遣使致書蜀中,請兵伐魏,並言大破曹休之事;一者顯自己威風,二者通和會之好。 각설하고 촉한 건흥 육년 가을 구월 위나라 도독 조휴는 동오 육손에게 석정에서 크게 깨트려져 수레, 말, 군자금, 기계를 모두 잃었다. 조휴는 놀라고 두려워함이 심하고, 근심이 병이 되어 낙양.. 2021. 8. 17. 제93회 강백약(강유)은 제갈공명에게 항복하고, 무향후는 왕랑을 꾸짖고 죽이다. 第九十三回:姜伯約歸降孔明,武鄉侯罵死王朗 제93회 강백약(강유)은 제갈공명에게 항복하고, 무향후는 왕랑을 꾸짖어 죽게하다. 卻說姜維獻計於馬遵曰:「諸葛亮必伏兵於郡後,賺我兵出城,乘虛襲我。某願請精兵三千,伏於要路。太守隨後發兵出城,不可遠去,止行三十里便回;但看火起為號,前後夾攻,可獲大勝。如諸葛亮自來,必為某所擒矣。」遵用其計,付精兵與姜維去訖,然後自與梁虔引出城等候;只留梁緒、尹賞守城。原來孔明果遣趙雲引一軍埋伏於山僻之中,只待天水人馬離城,便乘虛襲之。當日細作回報趙雲,說天水太守馬遵,起兵出城,只留文官守城。趙雲大喜,又令人報與張翼、高翔,教於要路截殺馬遵。此二處兵亦是孔明預先埋伏。 각설하고 강유가 마준에게 계책을 올려 말하기를 “제갈량(제갈공명)은 반드시 군 뒤에 군대를 매복하고, 우리 군대가 속아 성을 나가면 빈틈을 타고 우리를 습격할 것입니.. 2021. 7. 21. 제92회 조자룡은 힘을 떨쳐 다섯 장수를 목 베고, 제갈량(제갈공명)은 지혜로 세 개 성을 취하다. 第九十二回:趙子龍力斬五將,諸葛亮智取三城 제92회 조자룡은 힘을 떨쳐 다섯 장수를 목 베고, 제갈량(제갈공명)은 지혜로 세 개 성을 취하다. 卻說孔明率兵前至沔縣,經過馬超墳墓,乃令其弟馬岱挂孝,孔明親自祭之。祭畢,回到寨中,商議進兵。忽哨馬報道:「魏主曹叡遣駙馬夏侯楙,調關中諸路軍馬,前來拒敵。」魏延上帳獻策曰:「夏侯楙乃膏粱子弟,懦弱無謀。延願得精兵五千,取路出褒中,循秦嶺以東,當子午谷而投北,不過十日,可到長安。夏侯楙若聞某驟至,必然棄城望邸閣橫門而走。某卻從東方而來,丞相可大驅士馬,自斜谷而進:如此行之,則咸陽以西,一舉可定也。」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군대를 거느리고 앞으로 면현에 이르러 마초의 무덤을 지나가며 그 동생 마대로 하여금 상복을 입게하고, 제갈공명이 직접 제사하였다. 제사를 마치고 돌아와 영채 안에 이르러 진군하는 일을 상의하였.. 2021. 7.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