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17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第七十四回:龐令明臺櫬決死戰,關雲長放水渰七軍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가져다 놓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고, 관운장은 물을 터 칠군을 물에 빠트려 죽이다. 卻說曹操欲使于禁赴樊城救援,問眾將誰敢作先鋒,一人應聲願往。操視之,乃龐德也。操大喜曰:「關某威震華夏,未逢對手;今遇令名,真勁敵也。」遂加于禁為征南將軍,加龐德為征西都先鋒,大起七軍,前往樊城。這七軍,皆北方強壯之士。兩員領軍將校:一名董衡,一名董超。當日引各頭目參拜于禁。董衡曰:「今將軍提七枝重兵,去解樊城之厄,期在必勝;乃用龐德為先鋒,豈不誤事。」禁驚問其故。衡曰:「龐德原係馬超手下副將,不得已而降魏;今其故主在蜀,職居『五虎上將』;況其親兄龐柔亦在西川為官;今使他為先鋒,是潑油救火也。將軍何不啟知魏王,別換一人去?」 각설하고 조조는 우금으로 하여금 번성에 나아가 구원하게 하고자 하여 여러 장수들에게 누.. 2021. 2. 25.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第七十三回:玄德進位漢中王,雲長攻拔襄陽郡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卻說曹操退兵至斜谷,孔明料他必棄漢中而走,故差馬超等諸將,分兵十數路,不時攻劫;因此操不能久住。又被魏延射了一箭,急急班師。三軍銳氣墮盡。前隊纔行,兩下火起,乃是馬超伏兵追趕。曹兵人人喪膽。操令軍士急行,曉夜奔走無停;直至京兆,方始安心。 각설하고 조조가 군대를 물려 사곡에 이르렀으나 제갈공명은 그 반드시 한중을 버리고 달아날 것을 헤아렸기 때문에 마초 등의 여러 장수를 보내 군대를 십 몇 개의 길로 나누어 불시에 공격하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조는 오래 동안 지킬 수 없었다. 또 위연에게 하나의 화살을 맞아 급급히 군대를 돌렸다. (조조의)삼군의 날카로운 기운은 모두 떨어졌다. 앞의 부대가 조금 행군했을 때 양쪽.. 2021. 2. 22.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第六十六回:關雲長單刀赴會,伏皇后為國捐生 제66회 관운장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를 위해 삶을 버리다. 卻說孫權要索荊州。張昭獻計曰:「劉備所倚重者,諸葛亮耳。其兄諸葛瑾今仕於吳,何不將瑾老小執下,使瑾入川告其弟,令勸劉備交割荊州?『如其不還,必累及我老小,』亮念同胞之情,必然應允。」權曰:「諸葛瑾乃誠實君子,安忍拘其老小?」昭曰:「明教知是計策,自然放心。」 각설하고 손권이 형주를 되찾으려하자 장소가 계책을 올려 말하기를 “유비(유현덕)가 중하게 의지하는 이는 제갈공명일 뿐입니다. 그 형 제갈근이 지금 오에서 벼슬하고 있습니다. 제갈근 노소를 잡아 가두고 제갈근으로 하여금 서천에 들어 가 그 동생에게 고하고, 유비(유현덕)을 권하여 형주를 떼어 주게 하지 않으십니까? ‘만일 돌려주지 않는다면 반드시 연루.. 2021. 1. 15. 제63회 제갈공명은 방통의 죽음에 통곡하고, 장익덕(장비)은 덕과 의리로 엄안을 풀어주다. 第六十三回:諸葛亮痛哭龐統,張翼德義釋嚴顏 제63회 제갈공명은 방통의 죽음에 통곡하고, 장익덕(장비)은 덕과 의리로 엄안을 풀어주다. 卻說法正與那人相見,各撫掌而笑。龐統問之,正曰:「此公乃廣漢人,姓彭,名羕,字永言,蜀中豪傑也。因直言觸忤劉璋,被璋鉗為徒隸,因此短髮。」統乃以賓禮待之,問羕從何而來。羕曰:「吾特來救汝數萬人性命。見劉將軍方可說。」法正忙報玄德。玄德親自謁見,請問其故。羕曰:「將軍有多少軍馬在前寨?」玄德實告:「有黃忠,魏延在彼。」 각설하고 법정과 그 사람이 서로 만나 손뼉을 치며 웃었다. 방통이 물으니 법정이 말하기를 “이 공은 곧 광한 사람으로 성은 팽이고, 이름은 양이며, 자는 영언으로 촉 중의 호걸입니다. 직언으로 유장을 거슬러 노하게 하여 유장에게 잡혀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머리를 잘랐다.”했다. 방통이 이에 빈객.. 2020. 12.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