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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66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第七十三回:玄德進位漢中王,雲長攻拔襄陽郡 제73회 유현덕은 한중왕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卻說曹操退兵至斜谷,孔明料他必棄漢中而走,故差馬超等諸將,分兵十數路,不時攻劫;因此操不能久住。又被魏延射了一箭,急急班師。三軍銳氣墮盡。前隊纔行,兩下火起,乃是馬超伏兵追趕。曹兵人人喪膽。操令軍士急行,曉夜奔走無停;直至京兆,方始安心。 각설하고 조조가 군대를 물려 사곡에 이르렀으나 제갈공명은 그 반드시 한중을 버리고 달아날 것을 헤아렸기 때문에 마초 등의 여러 장수를 보내 군대를 십 몇 개의 길로 나누어 불시에 공격하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조는 오래 동안 지킬 수 없었다. 또 위연에게 하나의 화살을 맞아 급급히 군대를 돌렸다. (조조의)삼군의 날카로운 기운은 모두 떨어졌다. 앞의 부대가 조금 행군했을 때 양쪽.. 2021. 2. 22.
제72회 제갈량(제갈공명)은 지혜로 한중을 차지하고, 조아만(조조)의 군대는 사곡으로 물러나다. 第七十二回:諸葛亮智取漢中,曹阿瞞兵退斜谷 제72회 제갈량(제갈공명)은 지혜로 한중을 차지하고, 조아만(조조)의 군대는 사곡으로 물러나다. 卻說徐晃引軍渡漢水,王平苦諫不聽,渡過漢水紮營。黃忠,趙雲,告玄德曰:「某等各引本部兵去迎曹兵。」玄德應允。二人引兵而行。忠謂雲曰:「今徐晃恃勇而來,且休與敵;待日暮兵疲,你我分兵兩路擊之,可也。」雲然之,各引一軍據住寨柵。徐晃引兵從辰時搦戰,直至申時,蜀兵不動。晃盡教弓弩手向前,望蜀營射去。黃忠謂趙雲曰:「徐晃令弓弩射者,其軍必將退也;可乘時擊之。」 각설하고 서황은 군대를 이끌고 한수를 건너려 하자 왕평이 간곡히 가하였으나 듣지 않고, 한수를 건너 영채를 세웠다. 황충과 조운(조자룡)이 유현덕에게 말하기를 “저희들이 각각 본부의 군대를 이끌고 가서 조조의 군대를 맞이하겠습니다.”하니 유현덕이 응락하였다... 2021. 2. 17.
제71회 마주한 산을 점령한 황충은 편안함으로 피로하기를 기다리고, 한수를 의지한 조운(조자룡)은 적은 군사를 가지고 많은 군대를 이기다. 第七十一回:占對山黃忠逸待勞,據漢水趙雲寡勝眾 제71회 마주한 산을 점령한 황충은 편안함으로 피로하기를 기다리고, 한수를 의지한 조운(조자룡)은 적은 군사를 가지고 많은 군대를 이기다. 卻說孔明分付黃忠:「你既要去,吾教法正助你。凡事計議而行。吾隨後撥人馬來接應。」黃忠應允,和法正領本部兵去了。孔明告玄德曰:「此老將不著言語激他,雖去不能成功。他今既去,須撥人馬前去接應。」乃喚趙雲將一枝人馬,從小路出奇兵接應:「黃忠若勝,不必出戰;倘忠有失,即去救應。」又遣劉封,孟達:「領三千兵於山中險要去處,多立旌旗,以壯我兵之聲勢,令敵人驚疑。」三人各自領兵去了。又差人往下辦,授計與馬超,令他如此而行。又差嚴顏往巴西閬中守隘,替張飛,魏延,來同取漢中。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황충에게 분부하여 “당신이 가기를 요청하였으니 나는 법정으로 하여금 당신을 돕게 할 것입니다. .. 2021. 2. 10.
제70회 맹장 장비는 지혜로 와구애를 취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을 써서 천탕산을 빼앗다. 第七十回:猛張飛智取瓦口隘,老黃忠計奪天蕩山 제70회 맹장 장비는 지혜로 와구애를 취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을 써서 천탕산을 빼앗다. 卻說張郃部兵三萬,向分三寨,各傍山險:一名巖渠寨,一名蒙頭寨,一名蕩石寨。當日張郃於三寨中,各分軍一半,去取巴西,留一半守寨。早有探馬報到巴西,說張郃引兵來了。張飛急喚雷同商議。同曰:「閬中地惡山險,可以埋伏。將軍引兵出戰,我出奇兵相助,郃可擒矣。」 각설하고 장합은 부병 삼만을 세 개의 영채로 나누어 각각 산이 험한 곳 옆에 세웠는데 하나는 거채라 했고, 하나는 몽두채, 다른 하나는 탕석채라 이름했다. 그 날 장합은 세 개의 영채 안에서 각 군대 바씩을 나누어 가서 파서를 취하고, 나머지 반은 머물러 영채를 지키게 했다. 일찍 정찰 기병이 있다가 파서에 이르러 장합이 군대를 이끌고 온다고 말하였다. .. 2021. 2. 4.